그는 한명에 지나지 않았으나,

나에겐 상징이였다.


그래서 나는 괴로운 나머지, 그 상징을 깨부술 수 밖에 없었다.

그러고 나니 깨달았다.

 그는 한 개인에 지나지 않았다는 것이다.

Posted by 상실의 시대에 사랑을 믿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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