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유대인들은 당시 예루살렘이 세상의 중심이라 여겼다.

  

   성경들에 보면 예루살렘은


  큰 왕의 도읍, 큰 왕의 성, 모든 민족의 왕들이 와서 예물을 드릴 곳, 모든 민족들이     모여서 하나님을 예배할 곳. 하나님의 이름이 있는 곳. 유일하게 하나님이 계신 곳 으

  로 표현되었다. 즉 세상의 중심이라 여겨졌다. 당시 로마 제국의 수도 로마는 유대인

  들에게 매우 중요하긴 하나, 제국 앗시리아의 니느웨, 신 바벨로니아의 바벨론, 페르

  시아의 수산궁, 헬라 제국의 마케도니아와 마찬가지로 다 바뀌어가고 사라져갈 도시

  요 제국이였던 셈이다. 그들에게 세상의 중심은 예루살렘이였다.


  실제 유월절에는 디아스포라 유대인들이 세계에서 모였을 뿐만 아니라, 많은 다양한 

  민족의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그 때 동시에 다양한 민족들의 상인들도 와서 장사를 

   했다. 그만큼 유대인들의 유월절은 엄청난 세계 종교, 경제 이슈였던 것이다.


2. 예수님은 그 유월절에 가장 핵심이셨다.


   유월절 전에 예루살렘 성에 큰 소동이 일어나고, 지지자들은 성전에서 예수님의 설

   교를 듣기 위해 모여 들었다. 대 제사장들도 예수님을 체포하기 위해선 꼭 밤에 몰

   래, 내부 배신자 가롯 유다를 통해 했어야만 했다. 그리고 예수님의 처형과 부활은

   그 유월절 최고의 이슈였다. 그리고 그 때 많은 민족들의, 많은 전 세계에 흩어지는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믿었다.



 이런 배경 하에서, 바울의 말을 이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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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계시록 7장 1절에 지구를 평평한 땅에 비유, 상징했다. 이것이 기독교의 권위와 관련이 없다.

여기서 사도 요한은 네 천사들을 보았다고 했다. 저 멀리 떨어져 있는 것을 영화 처럼 촬영된 것을 볼 수 있는 게 아니라면, 네천사를 본다는 건 실제 지구가 아니라, 지구를 비유 한 걸 보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만약 구 형으로 지구를 비유해야만 한다고 가정해보자. 그렇다면 거기에 천사들을 자석처럼 붙여놓고 빙글빙글 돌려야 맞을 것이다. 지구의 반지름이 6,400KM인것을 생각했을때 천사의 키는 아무리 커도 2M이고, 이것은 1/100000000 의 비율로 눈에 절대 안보였을 것이다. 그리고 한 천사의 크기가 3,000KM라고 하면,  우리는 천사가 중간권, 성층권, 열권과 전리층에 걸쳐 있다는 것인데 이것도 넌센스다. 그럼에도 지구를 여기서 무조건 구형으로 비유해야 했다고 가정해보자.

한 명의 천사가 유럽대륙에 서있었다면, 동시에 동북아시아에 천사는 반대편에서 보일수 없다.  그리고, 최소 보이려면 앞에서 얘기했다시피 천사의 키는 최소 1000KM에  비유 되어야 한다. 즉 이것도 비유다.


요한 앞에서 지구의 네천사가  바람들을 잡고 있는걸 둥그런 지구에서 보이려면 엄청나게 비약된 천사의 키와 축소된 지구의 크기를 가진 지구본에 천사들을 붙이고 지구본을 빙글빙글 돌려야 한다. 그걸 요한 앞에서 보여야 하는 것이다.

이건 사실 요한이 평소에 보아 오던 땅이 바다가 하늘이 아니였다. 요한이 평소에 인식하던 땅은 하늘은 바다는 요한계시록 7장 1절이 맞다.  이건 그에게 적절한 비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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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사역은 참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어요. 제가 아주 힘들고 낙심해 있을때 찬양 한 곡은 하나님의 위로이고, 제 다짐이자 기도였어요. 그리고 찬양을 들으며 예배할 수 있고요.

대중가요는 대중의 사랑을 받는게 최고로 할 수 있는 것이지만, 찬양은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생명을 공급하고, 위로를 주고, 상처에 새 살을 돋게 하는 것이란 걸 알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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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란트 잔치


 

나는 어렸을 때 교회를 다녔었다. 그 때는 예수님이 누군지 전혀 몰랐고, 관심도 없었다. 다만, 물을 포도주로 만들었다 와 물고기와 떡 몇 개로 어떻게 했다 정도만 기억하고 있었다. 목사님이 눈을 감고 기도하라 하시면, 난 눈을 감고 받아쓰기 100점 맞게 해주세요. 여자친구 생기게 해주세요. 열심히 기도했던 기억이 난다. 난 딱 그 정도만 기도했었다. 그리고 실제 100점을 맞았다. 그렇지만 여자 친구는 생기지 않았었다.

 

내가 기억하는 교회 1년 행사 중 하나는 달란트 잔치였다. 내가 1년 중 거의 유일하게 신나는 날이였는데, 그 날은 교회에서 떡볶이와 케익, , 과자들, 재밌는 장난감들, 공책, 연필 등을 내가 갖고 있는 달란트로 바꾸어 먹는 날이였다. 나는 줄서서 떡볶이를 기다리던 게 기억이 난다. 그리고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어선 교회를 2~3주에 한번씩 나갔다. 예수님에 대해선, 특히 십자가에 대해선 아는 것이 없었고, 관심도 없었다. 그냥 친구들이 좋았고, 교회가는 것도 습관이였다. 나는 학교에선 싸움꾼으로 통했는데, 그리고 애들을 자주 때리고, 싸우기도 많이 했다. 그러 다가, 교회에서 운동회를 한다고 예배가 끝나고 백마 중학교 (일산에 위치) 운동장에 오라고 하였다. 나는 예배는 참석 안하고, 집에 있다가 갔는데, 왜 인지, 무슨 심사가 뒤틀렸는지, 전혀 지금도 나를 이해하지 못하지만, 나를 담당하던 선생님께 욕하고 운동장을 박차고 나왔다. 그리고는 교회로 돌아가지 않았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 때 선생님이 지금의 내 나이 또래였던 것 같다. 그 선생님이 자기 반 아이들을 떠올리며 기도할 때 분명 하나님. 회현이가 하나님을 몰라요. 꼭 만나주세요. 회현이를 구원해주세요. 회현이가 여러 가지로 힘든 거 같은데, 회현이를 붙잡아주세요.” 했다는 확신이다. 그리고 그 기도는 약 10년이 지나고 응답을 받았고, 지금의 회현이는 구원 받아 아주 멋지게 잘 살고 있다. 나도 그 누나와 그 교회를 위해 가끔 기도 한다.

 

내가 고아원 교회를 다니고 있는데, 나는 더 이상 달란트를 받지 않는다. 그리고 이제는 알고 있다. 달란트 잔치를 하기 위해서는 보통 1달 전부터 목사님과 집사님들, 그리고 성도들이 회의를 해서, 정확히 언제 할지, 어떤 품목들로 할지, 누가 무엇을 어떻게 준비할지를 정하고 진행한다는 것을. 그리고 아이들이 갖고 있는 달란트들 개수들을 파악한 후에, 물건들의 가격들을 책정하고 전체 형평성을 학년별로, 개인별로 맞춘다는 것을.

 

달란트 잔치가 시작되면, 아이들은 신이 나서, 그곳으로 뛰어간다. 그리고 자기가 갖고 있는 달란트들을 사용해서, 떡볶이, 오뎅, 과일꼬치, 문방구 물건들, 인형, 뽑기, 떡꼬치를 먹는다. 자신있게 그 달란트를 주고, 바꾸어 먹는다. 그리고 옆에 있던 내게 , 내가 이거 사줄께요. 형 뭐 먹고 싶어요?” 기백이는 평소엔 매일 내게 얻어먹다가, 내게 선심 쓰듯 말한다. “형 먹고 싶은 거 말해요. 내가 다 사줄께요.” 나는 이것 저것 골라 먹는다.

 

내가 이걸 병윤이에게 말하면서, 깨달은 것이 있다. 우리 삶이 달란트 잔치와 비슷한 점들이 있다는 것이다. 내가 쓰고 있는 노트북, 내 손, 내 발, 내 노트북의 마우스, 노트북이 올려져있는 책상, 저 보이는 창문, 내가 안에 들어가 있는 방, 내 머리, 내 학력, 내가 하고 있는 영화 작업. 이 모든 것들은 나는 너무 당연시 하고 있었다.

사실 나는 그 무엇도 내가 정확하게 처음부터 창조해내고, 만들어내서 존재하는 것은 없다. 나는 어느새 태어나 있었고, 부모님은 나를 키웠고, 먹였고, 나는 어느새 언어를 하고 있었고, 내가 있는 방은 내가 지은 게 아니라 지어져 있었고, 저 창문은 누군가 달았다. 내가 이 정도의 지능을 갖기 위해, 사용되고 읽혀졌던 수많은 자료들은 내가 태어나기 전에 이미 존재하고 있었다. 그 전으로, 내 부모님대로, 그 부모님의 부모님 대들로... 그리고 지금 이 순간 이 시점으로, 이 가운데 현실을 잘 생각해보면 이건 달란트 잔치다. 우리는 우리라는 존재, 친구들, 교회, 내가 하고 있는 영화, 내 여자 친구 모두가 내 노력이나, 내 성취인 것 같다.

 

그러나, 내가 뭔가 이루거나 성취하기 전에, 그리고 그 것들을 자세히 따져보면, 실상 우리가 우리 자신이 무언가 한 것은 생각보다 훨씬 적다는 게 진실이다. 그리고, 우리에게 주어진 것들은 이 세계는 자연은 우리가 누리고 있는 것들은 하나님께서 준비하시고, 마련하시고, 유지하신다는 것이다.

 

달란트 잔치였다. 나는 여전히 그 초등학생의 마음으로 내가 뭘 해서 얻은 달란트 인냥, 달란트 잔치에서 좋은 것들과 바꾸었고, 당당히 구매해서, 선심쓰듯 주었지만... 실제 그것은 모두 뒤에서 안 보이는 곳에서 일하고, 노력하고, 기도하던 분들의 사랑이였다. 나는 내가 누리는 모든 것들을 당연하다, 내가 뭘 해서 얻고, 내가 뭘 해서 이룬 것이다 생각하지 않아야지. 이건 달란트 잔치다. 감사하고, 감사해야지. 내 사람들, 여자친구, 내 학교, 내가 앉은 의자 모두 사실은 달란트 잔치의 선물들이였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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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글 많이 올려서 송구하네요(blush)(hopeful)

오늘 너무도 감사한 분들 얘기를 안나눌수 없어서요.

제 스토리 펀딩 읽어보신분은 아시겠지만, 제가 좀 하드하게 살았었거든요. 24에 가출해서 수능 공부하며 이혼소송에, 법적문제에, 가난에 여러가지 힘들게 공부하면서도 저는 교회 분들 아무에게도 도와달라고 얘기한적이 없었어요. 그냥 예배 드리고 고아원 동생들보며 쟤들에게 희망과 용기가 되게 해주세요 하고 기도한게 다 였습니다. 제가 왜 도움을 안 청햇었냐면... 아무도 도와주지 않을거란 강한 믿음이 있었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그해말 제가 고아원교회 달력을 만들며 목사님께 가볍게 힘들었던걸 말씀드렸는데, 울먹이시면서 왜 얘기 안했냐 하시는 거에요.  저는 대답을 안하고 그저 미소만 지었죠. 속으로는 안도와주실거 아니까요.

그리고 저는 어려운 친구들 도우면서 나는 그렇게 살지 말아야지.. 하고 했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제 이런 상처들이 치료되고, 새 믿음이 생겼습니다. 일렉 기타로 섬겨주시는 찬양팀 맏형 정환형님과 MC로 섬겨주시는 수환형님 덕분인데요.

예배가 끝나고 음향 정리를 하는데 정환 형이 제게 회현아 잠시 차 마실 시간 있어? 하고 물으셔서 제가 순모임 해야 되서요 하고 대답했는데요. 형이 자꾸만 잠시만 시간을 내달라고 하시는 거에요. 또 그 앞에 제 순원분들이 계셔서 바로 이유를 알려주셨어요. 너 영화 찍는데 당장 돈 없다 알고 있어. 내가 돈이 많진 않아서 줄순 없지만.. 네가 스토리펀딩 끝나고 갚으면 되니까 수백만원 빌려줄께 하신 거에요.

그리고 또 지나가는데, 수환 형님이 저를 붙잡더니, 현실적으로 돈이 필요하지 않냐시는 거에요. 그러시면서 나는 돈을 버니까, 너가 필요할테니 내가 돈을 줄께 하시는 거에요.

저는 두분을 보면서, 제 안에 갖고 있던 상처들. 믿음들이 잘못 되었단걸 깨닫게 되었어요. 그리고 요한복음의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기 전날. 제자들에게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는 말씀이 생각나고.. 이게 진짜구나.. 알게 되었습니다(boohoo)

아까 순모임때 가만 있어도 감사해서 눈물들이 났습니다. 얼마나 감동되고 감사한지.. 정말 잊지못할 겁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공급하실거라 믿고 두분의 사랑을 정중히 사양했어요. 두분을 위해 축복하고, 두분의 가정들을 위해 축복합니다. 그리고 이 공동체의 리더이신 목사님께서 참 좋고 은혜로운 말씀으로 사랑의 공동체를 세워주심에 감사하고, 매우 CH630이 특별하게 느낍니다.

제가 나중에 헐리우드 감독이 되어도 지금의 CH630은 계속 기억하고 회자할 겁니다.

오늘 10년간의 제 상처를 치료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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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회현은 거리에 살며 몸을 팔아 살아가는 청소년을 찾습니다. 그것은 과거 자신이 가출했을 때의 힘들었던 경험들, 그리고 자기 상처에 겨워 지켜주지 못했던 아픔들을 가진 회현은 지금은 보통 사람들 중의 하나가 되었고, 자신이 그런 사람들을 거기에서 나오도록 돕는 것이 하나님께 받은 사명이라고 믿고 행동하는 인물입니다.

그리고 실제 회현은 시나리오 상에는 나오지 않지만, 영화상의 현경을 만나는 전후로 두 명의 여자 청소년들을 더 만납니다. 한 명은 경찰의 딸로, 너무도 순진하기에 가출이 낭만처럼 느껴져 서울로 상경했지만 정작 자신을 이끌고 나왔던 한 언니가 실제로는 대포폰을 사용하던 신분 불명의 여성이였고 그 때 회현을 만나게 되어 무사히 집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그리고 또 한명은 친족 성폭행의 피해자 고등학생으로, 동네에서조차 매우 음란하게 낙인이 찍혀버려 정상적인 생활을 못하고 자살시도를 하던 친구였습니다. 그리고 회현과 연락이 닿아, 국가 기관들의 도움으로 가해 사촌 오빠는 징역을 선고 받고, 지금은 한 평범한 대학생으로 유아교육과 학생으로 살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그 회현이 겪었던 청소년 중 가장 심각한 상황에 놓인 체 살아가고 있는 여자애와의 이틀을 다루고 있으며, 그 당시 겪었던 일들 중에 가장 힘겹고, 그 당시로서는 실패한 체 끝나 보이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제가 왜 성공한 이야기가 아니라, 실패한 이야기를 다루는 것이냐면, 그것은 저는 이 일이야말로 그 회현의 에피소드 들 중 가장 이 사회가 방치했던 사각지대의 일들을 바로 보여준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왜 회현은 가진 것도 없는 주제에 이 일에 뛰어들었는가. 왜 현경은 거리에 저렇게 떠돌아야 하는가. 그래서 우리는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

 

 

 

 

 

 

 

저희 '산초의 고백' 팀은 영화를 통해서, 사랑받지 못하고, 존중받지 못하는 처지에 있는 가출 청소년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것보다 훨씬 넓고 심각한 가출 청소년 문제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일반적인 이야기 이외에, 저희가 꼭 이루기 원하는 목표가 있습니다, 실제 인물인 현경이가 이 영화를 보고,



'너를 잊지 않았어'


라는 말 한 마디를 듣는 것입니다.



저희는 현경이가 살아 있는지, 죽었는지도 모르고, 살아 있다고 하더라도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없습니다. 그런 현경이가 저희의 영화를 볼 수 있게 하기 위해서, 부산, 전주 국제 영화제, 깐느, 토론토 국제 영화제, 샌프란시스코 국제 영화제, 뮌헨 국제 영화제, 스트라스부르크 국제 영화제, 에딘버러 국제 영화제 와 같이 국내외의 공인된 영화제들에 출품하여 수상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비롯해 영화가 알려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모든 방법에 도전할 것입니다

 

 

     조연출 신병윤 H.P : 010-8591-2663

하나은행 계좌주 양회현 556-910072-82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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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성균관대학교 학생이고, ‘산초의 고백’이라는 영화에 참여하고 있는 신 병윤 입니다. 산초의 고백 은 함께 영화를 만들고 있는 분의 경험을 담은 이야기입니다.


거리를 떠돌며 가혹한 현실 속에서 어려워하는 가출청소년들의 삶을 이야기하고 인생을 변화시키는 길은 믿음에 있다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를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함께 영화를 준비하고 있는 양 회현 선배는 가출 청소년 이었습니다. 희망이 없이 살아가다가, 예수님을 만나면서 삶이 변했고, 이제는 가출 청소년들을 돕고 있습니다. 그 아이들을 향한 긍휼한 마음을 담은 영화를 만들게 된 계기를 이야기하는 회현 선배의 고백 중 일부를 나누고 싶습니다.

 

 

예수님을 만나면서 가출 청소년이었던 제 삶은 변화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과거의 저처럼 사랑받지 못하는 처지의 아이들을 돕기로 결심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쓰신다는 생각으로, 그 아이들을 돕기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일들을 찾고 행동으로 옮기기 시작했습니다. 주일 예배는 온누리교회에서 음향 기술 등으로 섬기면서 드리고 있지만, 예배 이후 오후에는, 제게 도움을 주셨던 분이 운영하시며 섬기고 있으신 고아원 교회를 찾아 아이들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직접 밤거리를 찾아가서, 범죄와 성매매 같은 일들로 살아가던 아이들을 만나기도 하였습니다. 아이들의 가족과 연락하거나 경찰의 도움을 받아서 아이들이 안정된 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하기도 하고,  제가 이전에 생활했었던 ‘물푸레나무’ 라는 기관을 소개하고 데려다 주기도 하였습니다. 그 일들을 통해서, 제가 겪었던 아픔과 고통은 그 이상의 소망이 되었습니다. 저는 제 경험을 바탕으로 영화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현재 저와 뜻을 같이 하는 학생들이 모여 영화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총 길이가 1시간 30분에 이르는, 학생 작품으로는 짧지 않은 영화입니다. 하지만 학생 신분으로는 구하기 힘든 규모의 재정이 필요한 상황이라 많은 분들의 도움을 구하고 있습니다.

 

 

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온 국민 앞에서 신앙을 고백하시고 하나님을 높이셨던 비와이 씨를 통해 믿지 않던 사람들이, 교회를 좋아하지 않던 사람들이 하나님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저도 제가 가진 달란트를 통해 사람들이 하나님을 알 수 있도록 하고 싶다는 소망이 생겼습니다. 아직 학생인 제가 감히 문화 사역, 혹은 그 비슷한 말들을 가져다 사용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제가 배운 것, 제가 할 수 있는 것으로 하나님을 높이고 싶습니다.

 

기도로, 물질로 동역해 주시기를 소망합니다.

 

제 연락처는 신병윤 010-8591-2663 입니다

 

 

 

마음이 움직이셨거나 관심이 있으신 분께서는 이메일이나 연락처를 알려주시면 영화의 시나리오와 준비 계획에 관한 서류들을 보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연출 신병윤 H.P : 010-8591-2663

하나은행 계좌주 양회현 556-910072-82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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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성균관대학교 영상학과 & 연기예술학과 연출전공을 겸하고 있습니다.




저는 수능 끝나고, 입시 시작 1달만에 입시를 끝냈습니다.

 

(저는 1년간 학원다니며, 길게 끌지 않았습니다.)

 

그런 만큼 여러분들에게 어떻게 해야,

 

단시간안에 뭐가 될 수 있을까란 질문에

 

더 만족할 만한 대답을 줄 수 있을 겁니다.

 

 

 

010-2053-9494 양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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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대변인은 정정보도 요청 등 후속조치를 취할지에 대해서는 “추이를 지켜보도록 하겠다”면서 “지켜보자”며 말을 아꼈다.

예언하나 하지요 조만간 관련자 두서너명 죽어나갈겁니다 자살이든 불의의 사고든

어제 브아걸 아무개 동영상 이라고 떠돌던데 ㅡㅡ

대형사고 꼬리자르기 연예인 특종 이정도면 충분할듯  그리고 문건 하나 유출~~~^^*  아님 홍준표, 이완구 죽이기~~~

막장이네.  세금을 그런데다 쓰면서   뭔 청년일자리 타령이야

여론조작. 장악 드러난 사실보다 더 드러운게 얼마나 많은지 우린 아직 모른다.

이런 기사가 네이버 전면에서 사라지는 이유 아시는분

한국이 제대로 가려면, 네이버 같은 기레기를 청소하지 않고서는 방법이 없지.. 알 사람은 알지ㅋ

이거 덮으려고 연예인 기사 터트리네 더럽다

일베 자금추적도 부탁드립니다......

노망난 할배연합 실체가 슬슬 드러나는군. 그냥 단순한 극우 수꼴 단체가 아니라 정치 권력을 가진 집단에서 지시를 받고 과격한 행동을 하고 있었단 말이잖아.

연합뉴스랑 네이버도 한번 손 봐야되다 청와대 꼭두각시들

바꾸네 더러운 인간. 부정선거로 대통되더니 정치도 부정한 짓만 하는구나.

야당 지도부가 운동권 출신이라 안된다던 여당의 선거 구호가 얼마나 허구인지 알게 해주는 대목이고 집회폭력성을 애기 하는 정부가 왜 보수단체들이 가스통가지고 하는 집회에 대해서는 침묵하는지 궁금하군

시위하면 폭도라더니 돈주고 폭도를 키웠네 .. 더러운 이중성 보소 .. 지긋지긋하다 더러운 놈들이 애국자 행세하는 세상 ..

네이버도 수사해야함

겨우 2만원에 니 새끼들의 미래를 파냐? 이 늙은이들아

이상하네요? 종편과 지상파 3사 그리고 네이버 조용하네요

네이버만 했었는데 이제 네이버 안해야할듯

내일 또 몇사람 의문의 죽음 으로 발견되는거 아니냐..자살위장으로 말이지..

일베애들은 툭하면 선동하지말라 선동당햇다하는데ㅋㅋㅋㅋㅋ 현실은 지들이 세뇌선동당함

전경련에서 동아리 활동하는 대학생들아 거기서 나와라 받아 먹을 콩고물 더이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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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네온 사인. 네온 광고

2) 좌우 대칭. 광고가 좌우로 밀려남 '대칭'


3) 중요한 메세지 '바쁘게 사는 현대인' = 시계

4) 차들의 불빛 '현대 문명'


이 두가지를 디졸브함!


5) 의미가 연관된 것들을 하던가.

   아니면, 합성해서 의미를 만들어내던가!


 불투명도 - 합성




6) 네온 광고를 하나 찍어놓고,

7) 크롭한 후에

8) 저렇게 재밌고, 기발하게 배열함. 순차적으로 켜짐!!


베리 굿 아이디어!!!!



9) 특정 네온사인을 촬영한 후, 크롭해서

10) 저렇게 여러개를 배치해서, 각자 애니메이션을 함! - 이거 반드시 에펙 다시 복습해야겠는데?


11) 네온 사인 광고 하나를 찍어서

12) 크롭해서

13) 저렇게 다양히 애니메이션함!


14) 깔끔한 화면 색체 구성.

15) 룰이는 색체 구성. 화면 빛깔 구성을 맛나게 함.

16) 분홍이나, 파스텔톤을 깔고,

17) 저 물감들을 색감들을 살림!



18) 붓 터치가 내려감에 따라, 화면이 지워짐. 이게 베스트!

   이런 동작 따라할 것임!

19) 화면 분할

20) 각자 의미 있는 것들끼리, 디자인 해서 이렇게 배열함.


21) 또 의미있게 분할후, 복제 되어 있음

22) 복제된 것들의 배열도 좋음.



23) 복제 후 배열되어 있음. 다 의미가 연관되 있음.



크롭, 복제, 배열이 대세인가? - 이번 주차 과제의





24) 화면 전체가 삥글삥글 회전함! 절반으로 쪼개져서! 


'대칭 상태에서 화면 전체가 흔들리며 회전함'!



25) 예쁜 구성.

 : 분홍 핑크 바탕에

 : 프레임이 뜰때마다, 저렇게 각자 하나씩 하나씩 뜬다! 하얀 액자!


26) 내가 욕심 났던 구성인데

: 왼쪽화면이 중앙을 차지 할때는 갈매기 소리들이

: 오른쪽 화면이 밀고 들어올 때는, 빗소리가 커지는 거임. 갈매기가 작아지고..!


소리와 영상의 조화!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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