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제목이 자극적이다.

 

일부러 이렇게 했다. 그래야 검색해서 들어올테니까.

 

 

내 주변에 남자애들로부터 심심하면 들리는 얘기가 "고3이 산삼보다 낫다."

그렇게 말하며, 남자애들은 킬킬댄다. 모두가 그런건 아니지만 80%이상이 그렇다.

그래서 가출청소년들은 성매매를 강요당한다. 왜냐면 '수요'가 있으니까.

 

나도 20대 남자다. 같은 남자로써 황당하다. 그 놈들. 뒤에서 애들을 폭행해서, 어떻게든

성매매 시키고, 시멘트 굳게 만들고, 불로 태운 놈들. 그런데...

 

 

난 이 인간이란게 더욱 무서운게... '포커페이스'가 있다는 것이다.

 

 

실제 이 인간이 짓고 있는 미소가. 평소의 이미지가.

실제 그가 다른 사람들이 안 보는 곳에서 행동하는 것, 생각하는 것과, 말하는 것이

아주 다른데도...

 

 

 

우리는 그것을 모른다는 것이다. 최근에 내가 겪은 일이 있어, 이렇게 말한다. 조심해라. 남자든. 여자든. 그리고 '당신' 자신을 조심해라.

 

 

 

 

성경에서도 말하는 건 '남을 어떻게 바꾸라.'보다

                              '너 자신부터 구원받으라.'고 한다.

 

유교에서도 '수신제가치국평천하'의 시작은 '수신'이다.

 

 

 

 

'자기'를 경계하지 않는 사람에게. '진실도 옳음'도 없다.

Posted by 상실의 시대에 사랑을 믿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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