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이 가출한 이유는

 

가족으로부터, 그 상황으로부터 도망친 것이다.

 

자기를 사회와 밖으로 내 몬 것이다.

 

 

그런 그들에게 돌려보내기 전에 잠시 머무는 곳이라 하여 '쉼터'다. ㅋㅋ

 

웃기지 않은가?

 

 

자신을 괴롭혀서 밖으로 밀쳐낸 사람들에게 다시 보내는 것이 '정부'란다.

 

그 가족들을 치료해주는 것도 아니고. 돈을 주는 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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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애들은 절대 쉼터 안간다.

 

쉼터를 늘리는 게 대안이 아니라,

 

애들에게 필요한 건 '건강한 가정'인데.

 

 

그게 없어서 애들이 나온 거니까

 

'건강한 대안 가정'을 애들에게 만들어줘라.

 

이름도 너무 딱딱한 단기 쉼터, 중장기 쉼터, 장기 쉼터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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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안정적이고, 안전한 일자리들을 주던가.

 

 

 

 

 

 

 

 

 

그러면 애들

 

성매매도 안하고,

 

범죄도 안 저지르고,

 

사회의 구성원(Member of Inside Cattle)으로 자랄 수 있다.

Posted by 상실의 시대에 사랑을 믿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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