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은 Self esteem 과 Self pride 사이에 있다.

내가 일부러 낮게 숙이더라도( 이걸 알아야 한다. 나는 일부러 나를 낮춘것이다 ), 혹은 상대가 잘못으로 혹은 재미로 나를 낮게 대하더라도, 나는 나에 대해 self esteem 과 self pride 하는 것이다.

내가 살아보니까 자존감좀 낮으면 어때?ㅋ 되려 그게 악바리 정신이 되어 성장하게 하는 동력이 될수도 있고, 다른 이들의 고통과 아픔을 이해하게 해줄 수도 있다. 성장은 충실히 이뤄질 수 있다. 그리고 완전하진 않아도 상처가 치료되며 자존감이 좋아지고 있다.
Posted by 상실의 시대에 사랑을 믿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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