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울에는 이렇게 버려지거나 / 거의 임대가 나가지 않는 건물들도 많다.

 

2) 폐동네.

 

 

1) 예쁘게 입으신 할머니가 쓰레기통을 뒤져 종이들을 찾고 있다.

 

 

2) 이렇게 슬픈 커플도 있다. 남자는 휠체어 장애인, 여자는 앵벌이.. 와...

 

 이런커플이 있구나. 영화가 아니라.

 

 

3) 노출이 중요하다.

 

 

 

1) 이게 더 예쁘다. 피사체를 화면 어디에 얼마난 크기로 배치하느냐는

 '사진 미학의 핵심'이다.

 

 

 

 

 

2) 거울에 반사된 '트랜스포머'의 거대한 모습. 실루엣. 배트맨 같다.

 

3) 아래만 밝은 돌. 이것도 예쁘다.

 

   뒤의 태양도 예쁘다.

 

1) 물에 반사된 건물 '도' 예쁘다.

 

   의미있는 정보면 훨씬 재밌어지리라.

 

 

2) 예전에 탔던 국보 1호다.

타기 직전엔, 전날에는, 아무도 없더니

 

타고 나니까 한 아저씨가 서 있었다. 공무원인듯하던데.

 

 

3) 수술에 포커스를 맞춘것이다. 예쁘다. F값 낮추면 '드라마化'된다.

4) 피사체의 어디까지 드러낸 건지, 배치가 아주 중요하다.

 

 

 

 

1) 플래시 (인공빛)은 아무리 해도 / 태양빛 보다 훨씬 나를 불편하게 느끼게 한다.

피곤하게 한다고 할까?

 

색깔도 부자연 스럽고? 인공의.

 

피곤하게 만드는 거다.

 

 

 

 

1) 예쁜 장미다.

 

 

 

 

피사체를 1)얼마난 크기로 2)어디에 3)어디서부터 어디까지 배치할 건지는

 

사진의 핵심이다.

 

 

남산, 꿈의 장소.

 

여친 빨리 만들어야지.

 

오 주여.

 

 

 

 

 

 

 

어디에 피사체를 어떻게 둘 것이고

 

주변에 나무를 넣을 건지, 뺄건지 결정하는 것.

 

아주 중요하다.

 

 

 

 

 

텅 비어버린 서울광장.

 

..

 

나는 기도 할 수 밖에 없었다.

 

광화문은 아름답다.

 

호박꽃이다.

나는 클로즈업이 좋다.

 

 

구름은 드라마 틱 하다.

자체가.

 

 

 

 

역광보정 안해서, 이렇다.

 

한번 해볼까?

 

 

 

마이크로소프트는 대한민국 최고의 노른자땅.

 

경복궁 앞에 정확히 있다.

 

 

이것도 예쁘다.

 

 

소프트 아이스크림.

 

 

예쁘다.

 

 

예쁘다. 조개에서 빛이 나오는 것 같다.

 

 

구름은 드라마틱 하다.

 

가볍고, 샤기하고, 자유롭고, 아름답고, 리듬있고

 

그 밑의 인간 구조물은 작아서 더 아름답다.

 

자연의 아름다움이란.

 

 

이 음표와

 

나무의 서포트.

 

 

 

거울에 비치는 정보가 중요하다면 아주 재밌을 듯.

 

 

 

구 서울역이다.

 

여자친구 사귀면 이런데 많이 와야지ㅋㅋ

Posted by 상실의 시대에 사랑을 믿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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