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27살 먹도록 혼전순결이다.
무슨 문제가 있거나, 여자친구가 없었다거나
사실 성 정체성을 숨기고 있다거나 하지 않는다.
나는 아주 정상이고,
야동도 보지 않고,
혼전순결이다.
이것은 종교적 믿음과 신념에 근거한 것이 매우 크다 생각한다.
그렇지 않고는, 아마 참거나 견디기 불가능 했겠지.
나는 앞으로도 지킬 생각이다.
이번에 유럽을 1달 동안 가는데, 교회 누나들이 (내가 막내라니..ㅋ) 나에게 손가락을 걸고, 서약을 하라며
여자친구와 여행을 가는 것에 대해 순결을 지키라고 했다.
나는 약속을 했다.
한 누나는 사진 찍기까지 하겠다 했다ㅋ
내가 굳이 약속 안 할 이유가 없지 않은가 말이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