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한명에 지나지 않았으나,

나에겐 상징이였다.


그래서 나는 괴로운 나머지, 그 상징을 깨부술 수 밖에 없었다.

그러고 나니 깨달았다.

 그는 한 개인에 지나지 않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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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칼 앞에서도 무너지지 않은 꿋꿋한 기상을 가진 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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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위안부 할머니들을 무시하고 제외하고 - 아베와 협의해서 문제를 종결지은 것도 그렇고

2 개성공단 철수가 가능함에도, 일방적으로 바로 폐쇄시켜버린 것도 그렇다


그래놓고, 남탓하기 바쁘다


이해관계 당사자들에겐 최소 의사라도 물어봐야 하는 거 아니야?

배우한테도, 꼭 대화로 얘기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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